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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전북대, 라화쿵부

this-gpa 2020. 6. 29. 18:43

[이 글은 2019년 8월에 작성된 글입니다]

 

안녕하세요~ 크루저입니다.

 

요즘 마라탕, 마라샹궈 집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그만큼 마라의 맛에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.

 

봉와직염을 앓다가 먹고 싶은 걸 생각해보니 바로 마라탕이 생각이 났습니다.

 

전주에는 전북대 근처에 라화쿵부라는 음식점이 있더군요. 그래서 바로 찾아갔습니다.

 

 

 

전북대 대학로?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.

 

마라샹궈!

마라탕은 못 찍었네요. 마라탕이 일찍 나오고, 마라샹궈가 더 늦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.

 

보통 맛으로 했는데 ㅠ-ㅠ 왜 이렇게 매운 걸까요. 저 고추 보이시나요.

 

마라탕 맵기도 보통이었는데, 마라샹궈가 더 매운 거 같아요.

 

마라샹궈 근접 샷

저걸 먹고 밤에 화장실을 몇 번 갔는데도,

이 사진을 보면 왜 이렇게 끌리는 걸까요 ㅋㅋㅋ

 

정말 마라는 중독입니다. ㅍ-ㅍ.

 

올클

식당 크기는 적당하고, 여름이라서 에어컨을 틀어도 덥긴 했어요.

 

아래는 가격표입니다.

가격표

 

제가 다니는 학교 쪽 마라탕 집은 양고기나 소고기를 카운터에서 기본적으로 선택했었는데

여기는 아닌가 봅니다. 나중에 보고 넣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.

 

부모님께서는 이런 것도 먹냐며...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셨지만,

나중에 좋다고 하시더라고요. 왜 먹는지 알겠다고 ㅋㅋㅋ

 

마라에 빠지신 분이라면, 전주에 잠깐 들르신다면,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.

저는 곧 마라샹궈 또 찾을 것 같네요!!

 

그럼 안녕~~!!

 

+ 마지막에는 빙수도 조졌습니다. 멜론 멜론 하네요. 근처에 설빙 있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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