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 글은 2020년 3월에 작성된 글입니다] 저번 주에 백양사역 근처에 있는 향숙이네 집에 갔습니다. 식당은 백양사역 앞에 있어요. 지도에는 예전 위치가 나오는데 백양사역 앞으로 이사했습니다. 근처라서 예전 위치로 네비 찍으시고 가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. 일단 백양사역입니다. 밥 먹고 조금 둘러보고 왔어요. 식당 앞 사진입니다.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요~ 저희는 황태 찜 중으로 시켰어요! 3인분으로 충분했습니다. 조금 맵지만, 맛있고 자꾸 입에 가는 맛이에요! 먹고 난 다음 볶거나 비벼 먹어도 됩니다. 저희는 몰라서 그냥 비벼 먹었어요 ㅠ 맛도 있고, 봄이면 주변 산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럼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