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 글은 2019년 8월에 작성된 글입니다] 안녕하세요~ 크루저입니다. 휴가에 나온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, 음식점을 선정하던 중 친구 하나가 깔리라는 음식점을 추천해서 가보기로 했어요. 접근성은 사당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편했습니다. 올라가실 때 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요; 꼭 타고 올라가시길 바라요. 친구들과 있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, 분위기만 대강 소개해드릴게요. 식당은 리얼하게 - 이국적인 느낌이에요. 저희는 창쪽에 앉았어요. 사당에서 이런 풍경은 또 처음 봤습니다. 사당 하면 기억나는 건 수많은 교차로뿐인데;; 내부에도 자리가 있고요, 아쉽지만 그쪽 사진은 남기지 못했네요. 저희는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. 2인 기준이라고 되어 있는 데, 3명이라면 인원 추가할 수 있어요. (세트메뉴 = 샐러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