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 글은 2019년 8월에 작성된 글입니다] 안녕하세요~ 크루저입니다. 요즘 마라탕, 마라샹궈 집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. 그리고 그만큼 마라의 맛에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. 봉와직염을 앓다가 먹고 싶은 걸 생각해보니 바로 마라탕이 생각이 났습니다. 전주에는 전북대 근처에 라화쿵부라는 음식점이 있더군요. 그래서 바로 찾아갔습니다. 전북대 대학로?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. 마라탕은 못 찍었네요. 마라탕이 일찍 나오고, 마라샹궈가 더 늦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. 보통 맛으로 했는데 ㅠ-ㅠ 왜 이렇게 매운 걸까요. 저 고추 보이시나요. 마라탕 맵기도 보통이었는데, 마라샹궈가 더 매운 거 같아요. 저걸 먹고 밤에 화장실을 몇 번 갔는데도, 이 사진을 보면 왜 이렇게 끌리는 걸까요 ㅋㅋㅋ 정말 마라는 ..